″최고기술 경연‶광주시 기능경기대회 116명 입상
작성일: 2026-04-17 16:04
이인재 기자
광주광역시는 16일 한국광기술원에서 ‘2026년 광주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참가 선수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 주최, 광주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직종에서 숙련기술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금형을 비롯한 33개 직종에 일반인과 학생 등 총 280명(전북특별자치도 참가자 2명 포함)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 결과, 총 116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 내역은 금메달 35명, 은메달 35명, 동메달 29명이며, 이외에도 우수상 1명과 장려상 16명이 선정됐다.
특히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클라우드컴퓨팅, IT네트워크시스템 등 5개 분야에서 19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또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도 기계설계/CAD, 공업전자기기 등 6개 직종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금·은·동메달 수상자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기능사 시험 면제 및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 부여 등 관련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노력과 열정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지도에 힘쓴 교사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인재 기자 rlawogns9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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