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작성일: 2026-03-25 15:03

이인재 기자

사진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사진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연기면은 오는 4월 10일까지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및 붕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급경사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면사무소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빙기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와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 구간으로, 비탈면 균열 및 침하 상태, 낙석 발생 가능성, 배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훼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추가적인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계획을 수립해 2차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해빙기에는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커진다”며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재 기자 rlawogns9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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